11월 남이섬에 가면 낙엽이 다 떨어져있겠지? 하면서 떠난 여행
나미나라공화국 입장권!
성인은 13,000원이었고 집라인은 44,000원이었나? ㅠㅠ 타고싶지만 너무 비쌌어요.😥
할로윈행사를 했었나봐요.
아직 남아있었던 유령전구(?) ㅎㅎㅎㅎ
이 전구는 저희 갈때즈음 저녁때 켜지는데 그게 더 이뻤어요.
음식점에 잠깐 앉아서 바라본 남이섬 풍경이에요.ㅋㅋㅋ
낙엽은 거의 떨어졌지만 그거대로 또 운치가 있어요.
아직 따뜻한 날씨여서 다행이었지만 추우면 옷을 더 따뜻하게 입고 와야할 듯 해요.
간간히 요런 미니집도 있고, 귀여워서 사진 한장 찰칵 찍었습니다.
사실 20대 중반인 저희들이(곧 후반이지만) 남이섬가서 뭐 재미난게 있겠어?했는데
풍경보는것만으로도 꿀잼이에요...너무 이뻐서 사진도 엄청 찍고. ㅎㅎㅎㅎ
히히 요렇게 분수정원도 있고...
날이 조금 흐려서 밝게 나오진 않았지만 풍경이 말 다했습니당...😜
사실 저는 오리보트보다는 노젓는보트가 더 취향저격입니다. 키키...
날이 더 따뜻한 가을이나 봄에는 탔을 것 같아요!
소원을 들어주는 소원탑 쌓기!
제 소원은....불로소득을 갖는 것 입니다.🙏 이뤄주세요..
날이 너무 따뜻해서 패딩조끼 하나만 입어도 안추웠어요! ㅎㅎ.
이런곳에서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.
커플끼리 온다면 삼각대는 필수인듯합니다. 저희는 삼각대가 없어서 애먹었어요.ㅠㅠ.
한마리 등 쓰다듬고 싶었는데 내가 한발자국 다가가면 한발자국 멀어지는 너...
저녁즈음이 되니까 불이 들어오면서 더 이뻐졌죠? ㅎㅎㅎㅎ
저녁에 들어오는 분도 많더라구요.
다음번엔 저녁에 와봐야겠네요.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. 🤗
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11월 중반까지는 괜찮은 것 같아요!
볼것두 많고 풍경도 예뻤구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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