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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느레 다녀간 곳/여행가자🚗

[11월 남이섬 여행] 2020년에 떠나는 11월 남이섬 여행! 🐾 가격, 풍경 등 팁!

by 욺이🐹 2020. 11. 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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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남이섬에 가면 낙엽이 다 떨어져있겠지? 하면서 떠난 여행

 

나미나라공화국 입장권!

성인은 13,000원이었고 집라인은 44,000원이었나? ㅠㅠ 타고싶지만 너무 비쌌어요.😥

 

 

 

 

 

5분안에 가는 선박탑승료! 왕복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할로윈행사를 했었나봐요.

아직 남아있었던 유령전구(?) ㅎㅎㅎㅎ

 

이 전구는 저희 갈때즈음 저녁때 켜지는데 그게 더 이뻤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음식점에 잠깐 앉아서 바라본 남이섬 풍경이에요.ㅋㅋㅋ

낙엽은 거의 떨어졌지만 그거대로 또 운치가 있어요. 

 

아직 따뜻한 날씨여서 다행이었지만 추우면 옷을 더 따뜻하게 입고 와야할 듯 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누가 구기자였니? 산수유였니? 😄

 

 

 

 

 

간간히 요런 미니집도 있고, 귀여워서 사진 한장 찰칵 찍었습니다.

 

사실 20대 중반인 저희들이(곧 후반이지만) 남이섬가서 뭐 재미난게 있겠어?했는데

풍경보는것만으로도 꿀잼이에요...너무 이뻐서 사진도 엄청 찍고. ㅎ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히히 요렇게 분수정원도 있고...

날이 조금 흐려서 밝게 나오진 않았지만 풍경이 말 다했습니당...😜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엄청 오랜만에 보는 오리보트

사실 저는 오리보트보다는 노젓는보트가 더 취향저격입니다. 키키...

날이 더 따뜻한 가을이나 봄에는 탔을 것 같아요! 

 

 

 

 

 

소원을 들어주는 소원탑 쌓기!

 

제 소원은....불로소득을 갖는 것 입니다.🙏 이뤄주세요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날이 너무 따뜻해서 패딩조끼 하나만 입어도 안추웠어요! ㅎㅎ.

 

 

 

 

 

이런곳에서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.

커플끼리 온다면 삼각대는 필수인듯합니다. 저희는 삼각대가 없어서 애먹었어요.ㅠㅠ.

 

 

 

 

 

사람을 안피하는 토끼.

한마리 등 쓰다듬고 싶었는데 내가 한발자국 다가가면 한발자국 멀어지는 너...

 

 

 

 

저녁즈음이 되니까 불이 들어오면서 더 이뻐졌죠? ㅎㅎㅎㅎ

저녁에 들어오는 분도 많더라구요.

 

다음번엔 저녁에 와봐야겠네요.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. 🤗

 

 

 

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11월 중반까지는 괜찮은 것 같아요!

볼것두 많고 풍경도 예뻤구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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