허어어잇~! 안녕하세요!
욺이입니다. 🐹ㅎㅎ.
저는 심심할 때 틈틈히 텀블벅을 구경하곤 하는데요. 👀
파는 물건이 아니라 한정수량을 두고 후원하는 방식이라
유니크하고 다양한 물건들이 많아서 보기 쏠쏠하답니다!
그 중에서 제 눈길을 사로잡은...
마티스블루 "영원히 기억할게 나의 털복숭이! '반려동물 털 목걸이'"
나는 햄스터 한마리를 키우고 있고, 죽었던 햄스터 털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...아주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.
(죽었어도 남긴 털을 차마 버릴 수 없어서 계속 가지고 있었거든요...ㅠㅠ)
털도 간직할 수 있고
또 다른 털이 섞이지 않게 잘 관리하는 글을 보면서 신뢰가 팍팍!! 바로 결제해버렸어요.ㅎㅎㅎ.
털은 우편으로 보내야 했고 저는 7차 배송에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!! ^0^
넣고 기다림의 연속...ㅎㅎ.
마티스블루 인스타도 친구로 되어있는데, 스토리에 다른 분들 목걸이 볼때마다 참 부러웠다. ㅠㅠ.
일단 먼저 목걸이를 받아 온 것 하나, 저렇게 많은 털을 넣을 수 있다는 것 하나.
우리 햄찌들은 다들 단모여서 털이 귀했다.
짠! 이렇게 배달이 왔다! ㅠ0ㅠ
얼마나 기다렸는지!!!
요렇게 아이의 이름과 내 이름이...ㅎㅎㅎ..
편지도 너무 정성스럽게 써주셔서 감동이었다. ㅠ.ㅠ.
햄스터는 1호라는데 넘나감동ㅠㅠㅠㅠ
일단 나는 조개팬던트+실버+이니셜 H 로 했는데
너무 영롱하잖아요...ㅠ0ㅠ 흐아아...
확실히 조개팬던트가 털이 엄~청 조금들어간다.
햄스터 털 보냈는데 조금 남겨서 돌아왔다.ㅋㅋㅋㅋ 물론 딱 저정도가 좋아서 그랬을지 몰라도!
오늘은 요렇게 입어봤다.히히.
인스타 친추 이벤트로 받은 반지까지. >.<
지금은 마티스블루 홈페이지가 없지만 곧 오픈예정이래요!
나중에 오픈하면 한번 해볼만 할듯해요!
마무리는 우리 햄찌들 사진으로 마무리!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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